6학년 2반

친구를 사랑하고 배려하는 예절 바른 어린이, 6-2반입니다^^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14번 김수진

이름 김수진 등록일 16.11.29 조회수 69

1.인생 곡선

새로운 학교와 새로운 책을 받았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불안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점차 그 불안함이 사라졌다. 또한 전학을 가서 또 다른 친구들과 만나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2학년 때는 그나마 성적이 좋았다. 하지만 점점 떨어 졌다. 그래도 난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어떤 날은 친구랑 친구네 집에 놀러 가서 놀았다.

3학년 때는 그야말로 최악이 였다. 같은 반에 친한 친구가 없었고 친구들이 무너가 나를 피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전학 오면 달라질 꺼라는 생각은 내 착각이 였다. 오히려 더 놀리는 건 아니지만 뭔가 자꾸 피하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들었다. 4학년때는 우리반에 친구가 전학와서 새친구를 사귀였다. 5학년 때도 비슷했다. 6학년 때는 내인생 최고의 반이었다. 내가 뭔가 반 친구들이 괜찮으면 선생님이 무섭고 선생님이 상냥하시면 애들이 무서웟는데 이번엔 안그랬다.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다.

 

2.독서, 영화 감상문

이 동물사전은 가방에 마법 애완동물이 들어 있습니다.

가방 안에는 돈을 좋아하는 두더지, 머리에 혹이 난 코뿔소, 목 무는 강아지 등이 살고 있어요.

이중에서 기역에 남는 장면은 여자 형사를 사형할 뻔한 걸 구한 것이예요.

근데 이렇게 사형하는 방법이면 최면을 당하는 것처럼 의자에 앉아 내려가며 마법의 물이 덮치는 방법이 였어요. 뭔가 이런 사형 방법은 색 다르지만 오히려 스스로 가고 싶게 하는 건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신기한 동물은 이 세상에는 없지만 누구나 상상할 수 있어요. 이 영화를 보고 자신이 상상하는 동물을 그려보면 기역에 남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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