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1.인생곡선

처음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1학년 시절에는 학교를 다닌다는 생각에 무지 기쁘고 신이나서 매일매일 재미있고 활기차게 다녔다, 하지만 2학년 때부터 성적이 점점 나빠지고 나서부터 학교를 다니는 것부터 숙제, 공부 모든게 질려가고 있었지만 친구들과 선생님의 지도로 3학년 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3학년 때 마찬가지로 성적문제도 있었고 친구와 심하게 싸워 절교까지 하였다, 끝까지 믿어주신 선생님과 친구 몇몇 덕에 3학년 때도 그럭저럭 잘 지냈었다, 그래도 역시 공부는 문제가 있었는지 공부는 점점 어려워져 갔다 그리고 3학년 때 보다 확실히 난이도가 어려워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4학년 때부터 다른 과목은 계속 꾸준히 성적이 올랐지만 수학만큼은 아니였다, 결국 5학년 때는 땅바닥을 기는 신세까지 되어버렸다, 5학년때는 그래도 70점 대였기 때문에 안심하고 있었지만 6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60점으로 떨어져서 낙오자의 길을 걷게 되었던 것 같았다, 하지만 수빈이와 학원의 도움으로 꽤나 안심해도 될 정도로 성적이 올랐고 6학년 졸업여행 때 친구들에게 숨겨놨던 본심도 털어놓아 졸업여행 때는 홀가분 하였다, 지금은 거의 졸업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졸업하고 나서도 친구들이 잘 지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