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붙였다 뗏다 대단한 끈끈이 쪽지를 읽고

이름 김민하 등록일 16.10.30 조회수 56

어느 마을에 붙이면 절대 않떨어지는 풀을 만드는것이 꿈인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재료를 이렇게 저렇게 섞어서 끈적, 물컹, 꿀렁한 것들을 만들고 또 만들었다.

어느날은 아주 재미있는 풀이 만들어 졌다.

그 풀은 풀은 풀인데 아주 잘 떨어지는 풀이었다.

붙으면 붙어있고 조금만 힘주어 잡아당기면 금방 떨어졌다.

떨어진 곳에는 자국조차 남지 ㅇ닪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심드렁 했다.

이 풀을 만든지 6년이 지났을 때 그 풀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아주는 사람이 생겼다.

그 사람은 찬송가를 부를 때 이어부르는 노래를 재빨리 찾을 수가 없어서 이 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풀을 가지고 끈끈이 쪽지를 만들었다.

이 쪽지는 정말 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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