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붙였다 뗏다 대단한 끈끈이 쪽지를 읽고 |
|||||
---|---|---|---|---|---|
이름 | 김민하 | 등록일 | 16.10.30 | 조회수 | 56 |
어느 마을에 붙이면 절대 않떨어지는 풀을 만드는것이 꿈인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재료를 이렇게 저렇게 섞어서 끈적, 물컹, 꿀렁한 것들을 만들고 또 만들었다. 어느날은 아주 재미있는 풀이 만들어 졌다. 그 풀은 풀은 풀인데 아주 잘 떨어지는 풀이었다. 붙으면 붙어있고 조금만 힘주어 잡아당기면 금방 떨어졌다. 떨어진 곳에는 자국조차 남지 ㅇ닪았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심드렁 했다. 이 풀을 만든지 6년이 지났을 때 그 풀이 얼마나 대단한 지 알아주는 사람이 생겼다. 그 사람은 찬송가를 부를 때 이어부르는 노래를 재빨리 찾을 수가 없어서 이 풀을 쓰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풀을 가지고 끈끈이 쪽지를 만들었다. 이 쪽지는 정말 잘 팔렸다. |
이전글 | 홍길동전 |
---|---|
다음글 | 스티브잡스를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