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교환일기-독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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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수정 | 등록일 | 16.10.03 | 조회수 | 55 |
'교환일기'의 주인공들(강희, 민주, 유나)은 각자 다른 처지에 놓여있니만 그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짜증 등 싫어하는 감정대신 각자의 처지를 이겨낸다. 강희는 예전에는 평범하게 살았지만 6학년이 되어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 작은 이모네에서 살고, 민주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셔서 소녀가장이고, 유나는 부잣집에서 태어나 공주처럼 지낸다. 어느날, 유나가 강희, 민주에게 쓰자고 하는데 민주는 교환일기에서 친구의 보모님이 무언가를 해줬다는 내용을 보면 한숨을 쉬곤한다. 아직 6학년인데 부모님을 잃었으니까..... 만쥬눈 정부에서로부터 받는 생활보조금이 모자라면 분식집에서 일을하여 돈을 받는다. 이게 만약 나 였다면 나는 과연 이런 일을 할 수 있었을까? 나도 세상에 대한 불평을 할 때가 있지만 이책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소년, 소녀 가장이라면 이보다 더 힘든것이 있었을까? 세상에 대해 불평을 하기전에 주위에 있는 행복, 감사를 찾아서 긍정적으로 생각을 먼저 해보면 세상에 대한 힘듬, 짜증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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