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한 사람이 정글을 탐험하다 감자기 하늘에서 양피지가 떨어졌다. 그 사람은 양피지에 쓰인 보물지도를 보고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그 보물지도에는 네 명의 해적 형제들의 네 개의 비밀 표시를 찾아 보물을 지키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서 주인공은 각종 연산 퀴즈를 풀면서 많은 위험들을 겪지만 앵무새 폴리곤의 도움으로 잘 풀어내서 그레이 비어드, 레드 비어드, 블루 비어드, 블랙비어드 이렇게 네 명의 해적 형제가 각각 하나씩 가진 네 개의 비밀 표시를 찾았다. 그래서 결국엔 보물을 지켜내고 앵무새 폴리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퀴즈를 풀면서 쪽수를 찾아가며 읽는 책이다. 내가 풀면서는 조금 쉽게 느껴졌지만 저학년들은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것 같다. 조금은 쉽겠지만 흥미진진하게 읽어가고 문제도 풀면서 이 책을 꼭 재미있게 읽어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