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똥 싼 할머니'는 이야기 속에서 한 할머니가 말그대로 어린아이처럼, 어쩌면 그보다 더 심하게 행동하고 말썽을 피우는 내용이다. 그 할머니는 치매에 걸려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고의였던, 실수였던 할머니네 가족들은 힘들어 할 것 이다.

치매는 뇌가 점점 굳어지고 쪼그라들어서 정상적으로 생각을 할 수 없게 되는 병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이 할머니도 이런 병에 걸렸다는 것이다. 이 할머니늬 가족들은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도 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끝에 결국 할머니를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곳을 찾게되어 보낸다. 하지만 이 과정들에서 할머니늬 손자 새롬이가 부모님 몰래 요양원에 계실때 갔다오거나 새롬이와 할머니의 손녀 새샘이가 밤늦게까지 어딜갔다오는 등 심리적으로 불안해하였다.

그래도 결말이 잘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후로도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궁금하기도 하였다. 치매라는 병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이책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으므로 앞으로 나의 건강을 잘 챙겨야 겠다. 우리가족도 건강하여 치매에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시 건강이 먼저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