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마음이 자라는 소리'는 사춘기 소녀인 성은이가 어머니의 재혼으로 힘글어 하고 친구 사이의 힘듬이 나와있다.

성은이의 어머니는 성은이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결국 재혼을 하지만 성은이는 힘들어 한다. 그와 반대로 동생은 새로 이사온 집과 새아빠가 좋다고 하는데 성은이는 그것을 보고 '배반자' 라고 생각한다.

만약내가 성은이 였다면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든다. 아무리 좋다해도 그동안의 것도 생각을 해야 한다고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기 떄문이다.

어머니가 재혼을 해서 성은이의 학교를 다른곳으로 옮겨야 했었는데 그곳 친구들 중 '긴 머리파' 라고 패겨리들이 있었지만 성은이는 당당하게 그 친구들에게 말하는 모습이 대단했다. 어쩌면 왕따까지 이어질수도 있었는데 당당히 싫다고 말한 성은이의 모습이 긴 머리파 아이들의 따돌림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성은이가 여러차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것을 이겨내는것을 보면 다른위기가 와도 잘극복할수 있을거라고 나는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