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규칙과 질서를 지키고,

협동정신을 바탕으로

서로 돕고 배려하는

4반 친구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4반
  • 선생님 : 강철자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홍길동전'을 읽고

이름 홍수정 등록일 16.09.05 조회수 84

'홍길동전'은 조선시대 허균이라는 사람이 쓴 이야기로 홍판서와 그의 첩이 낳은 아들인 홍길동이 주인공이고 집을 나와

의적이 되어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도술을 부리는 내용이다.

홍길동은 서자이기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서러움이 있다. 요즈음 시대

에는 남자가 여자를 여러명 두는 경우가 없고 신분차별이 사라녀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홍길동이 도술을 부려 탐관오리를 벌주고 재물을 빼았은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의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벌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재물까지 빼았은 것은 심햇다고 생각이들고 도둑질이라고도 생각한다.

도술을 부리는 것이 21세기에 있었다면 정치를 잘 못하는 정치가에게 벌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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