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날로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운 5학년 3반
  • 선생님 : 장준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양파의 왕따일기1번

이름 류채민 등록일 16.10.04 조회수 86

나는 양파의 왕따일기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양미희와 양미희를 따르는 양파들의 이야기다.

왜 양미희를 따르는 아이들이 양파냐하면은 양미희의 '양'자를 붙여서 만든이름이다. 근데 양미희는 선생님이나 어른들께는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사실 양미희는 자기 마음에 들지않는 것이나 싫어하는 것이 있으면 양파들 중 1명이 왕따가 된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미희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아직 양미희의 성격을 잘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미희를 처음 봤을 때 미희가 예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라고 무언가 특별해 보였다고 생각하였다.

아! 그리고 양파들의 대원 이름을 소개하자면 먼저 이소정, 곽정선, 김연숙, 임정화 그리고 양파의 대장인 미희!

미희는 강수빈이라는 아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미희는 정선이와 같이 있는 수빈이를 보자 화가 나서 어느 날부터 계속 정선이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정선이는 미희와 다른 아이들이 왜 자기를 괴롭히고 무시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미희는 포기하지 않고 정선이를 괴롭게 만들었다. 그리고 또! 미희가 정선이 책에 이렇게 썼다. " 이따가 저녁 7시에 옥상으로와줄 수 있니? 미희에 대한 얘기야. 꼭 와줄거지?이렇게 썼다. 근데 미희는 편지에 쓴 사람이름을 수빈이 이름으로 썼다.

그렇지만 정선이는 그것을 모르고 저녁 7시까지 옥상으로 왔다. 근데 수빈이가 오질 않아 정선이는 기다리고 있는데, 문이 닫혀버린것이다. 정선이는 놀라 문을 열어달라고 아무도 없냐고 소리를 질렀다. 그래서 정화가 수빈이에게 전화를 하여 정선이를 구해 주었다. 생각이나 느낌: 나도 이 책을 읽어보니까 미희는 참 못된아이이고 아이들도 조금은 힘들었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미희의 부모님이 일 때문에 외국에 가셔서 못오게 되었다. 그래서 미희는 자신이 외로워서 애정이 부족한 마음에 병이 들었고, 외롭고 슬퍼서 아이들에게 이런 짓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래도 미희의 마음의 병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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