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날로 새롭고,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로운 5학년 3반
  • 선생님 : 장준석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보부상 따라 장터 구경을 읽고 .........

이름 이태영 등록일 16.07.10 조회수 85

내용:내가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장사의 신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거기에 나오는 장면이 이 책의 표지에 나와 눈에 띄여 읽게 되었다. 책포지 만큼이나 내용도 재미있어 순식간에 읽어낼수 있었다. 어느 날 석이가 할아버지를 따라 처음으로 같이 장터에 가 장사를 하게 된다.그런데 산을 오르던길에 너무 힘들어 물을 뜨러간 사이에 산적을 만나 물건을 모두 빼앗기고 할아버지랑 친한 핀구인 분이 하시는 가게 물건을 외상으로 빌려 다시 장터에 간다. 석이는 장터에 있는 물건들이 신기하여 둘러보다 할아버지 물건을 팔게 되는데  한 물건에 한냥씩 팔아 할아버지가 "외상으로 빌린 물건이 하나가 한냥인데 그렇게 팔면 안된다"라며 혼낸다. 그리고 장사를 접고 집에 들어오는 내용이다

느낌: 할아버지가 갘이 장터에 가자고 했을 때 석이의 마음은 정말 기뻣을 것이다. 산적이 마음이 이해가 가지니는 않았지만 그 당시에는 사는게 힘들어 산적들이 많았다고 한다. 장사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건을 힘들게 모아야 하는데 다 훔쳐갔기 때문에 석이와 석이 할아버지는 많이 허무하고 괴로웠을 것이다. 또 석이는 물건을 잘 팔고 있었는데 값을 너무 적게 팔아 아쉬웠을 것 같다. 그래도 요번에 처음으로 했던 장사는 석이에게 아주 좋은 추억이 되었을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나도 장사를 해보고 싶고 드라마를 보며 다시 한번 이 책 내용을 되짚어 볼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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