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행복한 5-3반 입니다^^
농장을 탈출한 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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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승 | 등록일 | 16.07.04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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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탈출한 돼지'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돼지의 시점의 일기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고르던 중에 이 책의 겉표지를 보고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줄거리와 나의 생각은 <주인공(돼지)는 새 농장으로 가게 된다. (1권을 읽지 않아서 조금 무슨 내용인지 헷갈렸다.) 돼지는 농장의 채식주의자 주인, 샌들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좋아하고 샌들 아저씨와 아주머니도 돼지를 좋아한다. 또 그날, 돼지는 흰색 고양이인 키티를 만나 친구가 된다. 그렇게 잘 있다가 며칠 뒤, 키티는 샌들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키우는 농작물들이 돼지의 것이라고 한다. 오리는 돼지를 말렸지만 키티의 꾀임에 넘어간 돼지는 결국 농작물을 다 먹고 만다. 그 일로 팔려 돼지/오리/소 파이로 만들어지게 될 돼지와 오리와 소는 밴텀 유령단을 부른다. 그리고 밴텀 유령단이 만든 방귀가 연료인 뒤에 수레가 달린 자전거를 타고 도로까지 탈출한다. 하지만 뒤에서 파이 공장의 사장인 호라스 씨가 맹추격을 하고 있었다. 밴텀 유령단이 행글라이더를 타고 새똥을 차 유리에 싸며 (우웩!!)도와주지만 키티가 예전에 돼지에게 받은 방귀 2L페트병을 써서 날아 밴텀 유령단이 공격하지 못하게 하자 길을 모르는 돼지 일당은 애완동물을 구하는 실버하우스로 가려고 하였으나 파이 공장으로 가고 만다. 자전거의 속도로 야채 상자에 부딪힌 돼지는 감자를 먹다 키티가 비웃자 키티에게 뱉었다. 그러자 날아간 감자 조각이 방귀 병 하나에 맞아 파이 공장 굴뚝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실버하우스로 간 돼지 일당은 그곳에서 행복하게 산다.>이다. 감정을 순무, 브로콜리 등으로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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