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희망을 모아 민수에게 큰 희망이 되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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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지성 | 등록일 | 16.05.31 | 조회수 | 103 |
민수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 백혈병에 걸린 큰 누나, 병간호하는 엄마와 살고 있습니다. 백혈병에 걸린 큰 누나는 골수이식을 해야 하는데 가족 중 민수의 골수만 맞습니다. 하지만 민수가 아직 어려서 골수이식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민수를 도와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골수이식을 하려면 돈이 필요할 것 입니다. 그리고 누나는 약물 치료로 머리카락이 없을 것 입니다. 예전에 저희 누나는 긴 머리카락을 잘라서 기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 들로 민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의 빵같은 저금통에 저금을 해서 도와 줄 수도 있고, 머리카락 기부도 할 수 있고... 용기를 주는 편지를 쓸 수도 있습니다. 민수에게 희망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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