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3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밝게 웃는 4학년 3반
  • 선생님 : 엄도희
  • 학생수 : 남 11명 / 여 12명

마음을 모아 민수를 도와줘요!!!

이름 장은서 등록일 16.05.30 조회수 113
나는 오늘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보여주신 동영상을 보았는데 그건 바로 아직 초등학교도 가지 못한 아주어린 아이 민수의 이야기였다. 민수의 큰 누나는 백혈병에 걸렸다. 누나의 백혈병을 낫게하려면 골수 이식을 해야하는데 가족 중에서도 민수의 골수만 누나의 골수랑 맡는다. 하지만, 아직 민수가 너무 어려서 수술을 할 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민수의 할머니도 치매에 걸리셔서 민수의 엄마는 항상 바쁘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씩 누나가  병원도 가야하고 할머니도 봐야하기 때문에 엄마가 일을 나갈 수가 없다. 나는 그래서 민수에게 자그만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내가 생각한 건 바로 민수에게 희망에 편지를 쓰는 것이다. 나는 내 편지를 민수가 읽고 민수가 조금이라도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나는 민수가 항상 밝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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