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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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주세요.

이름 성지상 등록일 16.09.02 조회수 77

지원이와 병관이는 마트에 갔다. 동전을 받아서 어른 쇼핑카트로 달려갔다.

그리고 집에 와서 엄마께서는 지원이에게 용돈을 주셨다. 병관이도 용돈이 받고 싶어서 엄마 일을 도와줬다. 나도 엄마 일을 잘 도와드려서 용돈을 더 많이 받고싶다. 그래서 지금도 엄마를 잘 도와드리고 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마트에 가서 뛰어다니고, 과자와 음료수 장난감을 많이 사고 엄마 아빠는 도와드맂도 않고 자기들만의 놀이터라고 그 두 아이들은 뛰어다니고,장난을 많이 쳤다. 나도 엄마와 처음 6살 때 천안 e마트에 갔을 때는 뛰어다니고,엄마 몰래 숨어다니고 과자 사고 음료수사고 장난감 사고 먹고 싶은 것 다 사고 가지고 싶은 것 다 샀다. 그러나  나의 모습은 점점 변했다.

카트도 끌고 내 것은 사달라고 때 안쓰고 엄마께서 사주신다. 왜냐하면 약속했다. 마트나 시장 백화점에 거서 질서를 잘 지키면 옷이나 신발을 사준다고 약속했다. 앞으로는 엄마 아빠께 효도 하고 실망시키지 않고 말도 잘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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