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술 숙 제 ; 보 면 ㄹ ㅇ 인 성 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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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경서 | 등록일 | 16.07.14 | 조회수 | 109 |
제목 : 사진반 부제 : 봉사활동 부부제 : 노인정 이른아침,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사진반친구들과, 노인정을 찾았다. 노인정에는, 나이를드신 할아버지와할머니께서, 우리를 정겹게 맞이해주시고계셨다. 오늘은, 노인정에 계신 어르신들께 봉사를하러왔다, 영정사진찍어들기, 노인정주변 잡초뽑기, 팔다리주물러드리기 등을 해드리려고왔다. 첫번째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영정사진을 찍어드렸다, 어르신들을 어떻게든 예쁘게 찍어드리고 싶어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화장을 우리가 직접해드렸다, 근데 허리가 구부정하고 되게 힘들어보이는 할머니꼐서 오셨다, 그 할머니 손은 되게 거칠거칠해보였고, 손톱은 되게 새카맸었다, 방금 밭에서 일하시다, 오신 할머니 같았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 손하고, 땀을 수건으로 닦아드렸다, 할머니께서 웃으시며 나를 바라봐주셨다, 나도 할머니를 보면 미소를 지었다. 두번째로, 어르신들, 팔다리를 열심히 주물러드렸다, 나는 제일 늙으신 할아버지께 가서, 팔을 주물러드렸다, 할아버지가 옷소매를 걷으시자, 아주 큰 흉터가 있었다, 처음엔 보고 놀랐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주물렀는데, 할아버지께서 다쳤을땐 얼마나 아팠을까를 생각하며, 궁금중에 할아버지께 여쭤보았다, 근데 할아버지께서, 별거아니라며, 하던거나마져하라고 무뚝뚝하게 말씀하셨다, 그때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서운했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만의 안좋은 기억일수 있으니, 주물르던 팔다리를 계속 주물렀다. 세번째로, 밖에나가 잡초뽑기를하였다, 잡초가 노인정 옆에 웅성하게, 쫙 깔려있었다, 이갈 언제 다 뽑지하며, 꺾어버리려는데, 어떤할머니께서, 잡초를 뿌리까지 뽑아야 더이상 안자란다고 말하셨다, 나는 잡초를 뿌리까지 다뽑고, 쉬려고 하는 찰라에, 선생님이 계획도 없던, 쓰레기줍기를 하자는거아닌가, 순간 하기싫어서, 짜증을 부렸다, 하지만 내가 여기온 이유가, 봉사활동을 하고, 할머니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게 의무이니, 짜증을 내면 안된다고 굳게 다짐을하였다, 그래서, 쓰레기를 30분 정도줍고나니, 깨끗해보이기는하였다, 마음도 청소한듯이, 깨끗했다, 노인정에계신, 할머니들께서, 과자랑 음료수, 우리가 잡초뽑을때 손수 만드신, 인절미와, 직접따신 토마토와, 수박을 주셨다, 되게 뿌듯했다, 할머니 할아버지 감사드립니다를, 그 어느때보다 더크게 말하였다, 진짜로 열심히한것같다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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