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박시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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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시율 | 등록일 | 23.11.17 | 조회수 | 52 |
겨루기 대회 추웠던 4월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렸던 겨루기 대회가 찾아왔다. 얼른 준비하고 태권도에 갔다. 태권도차를 타고 체육관에 도착했는데 바로 몸무게를 쟀다. 근데 몸무게가 내 체급에 도달하지 못해 부전승이었다. 대기실로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거의 2시간 가까이 대기하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긴장됐지만 설레기도 했다. 경기가 시작됐는데 상대가 키가커서 얼굴때리기 힘들었다. 경기가 끝나고 결과는.... 졌다. 아쉽지만 기회가 날라갔다. 그래도 부전승이라 은메달이었다. 난 쓸쓸하게 밥을 먹었다. 밥을 다먹고 품새 하는걸 봤는데 다 잘했다. 겨루기로 나간걸 조금 후회했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고 나중에는 금메달을 노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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