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릇파릇 자라나는 새싹처럼~~
담임 : 강유영
남: 5명
여: 5명
비오는 날의 행복
신유민
저는 기다립니다.
쓸모없는 몸이 되기 위해
기다립니다.
비오는 날 저는 행복합니다.
초록이를 건 저는 행복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