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자유롭게 생각하고 몸으로 행동하는 꿈을 가진 사람이 되자!

꿈꾸는 교실 5기~^^
  • 선생님 : 김종호
  • 학생수 : 남 6명 / 여 3명

바위에 새긴 이름 삼봉이

이름 최강훈 등록일 18.06.18 조회수 10

내가 이 책을 읽고 알게 된 점은 조선시대에도 독도를 지키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수토사가 처음엔 삼봉이를 잘 대해주지 않다가 나중에 삼봉이에게 잘 대해주는 것을 보고 정말 멋잇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한 조선시대에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라고 깨닫게 되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수토사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수토사는 울릉도와 독도에 불법으로 들어온 일본 사람을 수색하여 토벌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내가 만약 이 책의 주인공이었다면 한 편으론 집에 빨리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고,한 편으론 그동안 독도에서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싶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았다.

이 책에서 대나무밭이 나오는 장면이 그림과 함께 나오는데 이 대나무밭이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도에서 일본 솥을 발견했을 때 일본 솥과 조선의 솥의 차이점은 무었이 있을까?하고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이 책에서 수토사와 삼봉이 등 여러사람들이 일본인을 발견했을 때 그런 방법을 쓸 줄은 몰랐는데 그런 방법을 써서 일본인을 잡았다는 것이 정말 대단해 보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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