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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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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은서 | 등록일 | 18.03.25 | 조회수 | 12 |
나는 화성에서 태어난 아이를 읽었다. 나는 이 책에 표지가 왠지 우울해서 어떤 이야기 인지 많이 궁금했었다.그리고 화성에서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궁금증이 생겨서 더욱더 읽고 싶어 지는 마음이 생겼다. 아이에 표정이 왜 어두운지 책을 반쯤 읽어보니 답을 알 수 있었다. 화성에서 태어난 1호 에이알은 지구인들의 희망인 화성을 어떻게 구하고 또 어떻게 대처하는지 가르쳐준다.모든 이야기는 몰론 화성에서 이루어지지만 왜 화성까지 가게 되었는지,그리고 지구는 어떤 어려움에 처해 있는지 잘 알려준다.진짜 지금 이대로 간다면 정말 이 책 이야기 처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에이알은 때로는 엉뚱하고 많은 사건을 만들기도 하지만 화성에서 태어난 오메가와 알파 에게는 항상 장난끼가 넘쳐서 아이들을 재밌게 해주고 속이기도 하고 그런다 진짜 아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였다. 화성에서 추위를 해결하려면 소행성에 로켓을메달아 화성의 대기에 충돌시켜야 하고 소행성은 네개가 적당하고 너무 추운 화성에서의 대화는 지구에서의 대화와도 많이 차이난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솔라씰이 하나 때문에 이제 나라의 비극도 국간간의 전쟁도 서슴치 않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구에서줄어드는 자원속의 지구인들을 구할 수 있는 솔라 씰 바로 우주에서 받는 강력한 태양열을 우주로 보내서 모든 지역이 솔라 씰의 에너지로 전기를 만들게 하는데 이를두고 나라끼리 이권을 챙긴다..... 어찌되었건 말미에는 나름의 좋은 결말로 끝이난다. 이 책은 궁금증이 생기고 호감이 가는 그런 책이었던것 같다. 화성에서 태어난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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