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앤디는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친구이다. 똑똑하고 게임도 잘하고 반에서도 인기있는 친구이다. 나도 앤디처럼 멋지고 자랑스러운 친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고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의족을 한 친구가 나왔는데 그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 부분이 눈살찌푸려졌다. 도움을 줘야하는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 것은 자신도 도움을 받을 권리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나도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