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내 꿈이 어때서!
이 책에 나오는 62명의 아이들은 각각의 사연들이 있었다. 한아이는 엄마와 아빠와 자주 싸우고, 한 아이는 엄마와 싸우고,한아이는 아빠가 괴로워서 술을 마셔서 우는 아이도 있었다. 하지만 글들을 보면 아이들은 부모님께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이 담겨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 중에서는 '맨소래담 로션'과 '방귀야 멈춰다오!', '아구찜이 부른 비극'등이 있다. 이책을 보고 느낀점은 이책의 아이들이 겪은 일중 나도 겪은 일이 있어서 남들도 나와 같을 일을 겪는 다는 것을 느꼈다. 이중 감동적이야기인 '돈벌기 위해서'는 하재희라는 친구가 다음에 커서 선생님이 될 거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다음에 커서 농사일을 돕고싶어 한다. 이 이야기는 감동적이어서 친구들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겠다'에서는 민숙이가 동생에게 죽는 신융을 하다가 우는 동생한테, 사실대로 말하고, 왜 울었냐고 할때 동생이 "엄마도 없고 누나까지 없으면 밥은 누가하노.죽지 마라!"라고 말했는데, 나는 이 문장을 읽고 조금 슬펐다. 이 책은 아이들이 모두 자신의 생각이 있는데, 부모님이 못하게 할 때 나도 이 생각에 대해서 공감을 했다. 우리반 친구들은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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