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중을 읽고<이한> |
|||||
---|---|---|---|---|---|
이름 | 이한 | 등록일 | 17.03.18 | 조회수 | 21 |
오늘 엄마마중을 선생님께서 읽어주시는데, 한 꼬마아이가 아장 아장 걸어오면서 전철역에 섰다. 이 꼬마아이는 오는 전차마다 엄마를 찾았는데, 1번째 기사와 두번째 기사는 "내가 네 엄마를 어떻게 아니?"라며 그냥 가버렸다. 하지만 3번째 기사는 엄마가 올 때까지 그 자리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고 갔다. 아이는 사장 말대로 그자리에서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마지막 장면을 보면 엄마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는 모습이 나온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앞으로 이 아이처럼 참을 성과 기다릴 줄 아는 모습을 배워야 겠다.
|
이전글 | 엄마 마중 이라는 책을 읽고 (1) |
---|---|
다음글 | 엄마마중 이라는 이야기를 읽고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