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고려 말, 이자춘의 둘째 아들인 이성계는 타고난 군사적 재능과 가문의 후광을 바탕으로 일짝이 벼슬길의 오른다.

무과에 급제한 그는 홍건적을 쳐부수고 북방에 침노하는 반란군,여진족,원나라,왜구 등 수많은 외세의 침공을 막아내 능력을 인정받고 1388년 문하시중의 자리의  오른다. 그 후 삼군도 통사가 되어 대군을 이끌고 요동정벌을 하기 위해 복진하던 도중 위하도에서 회군을 결정하고 8도의 병권을 장악한다. 그리고 2년 만에 마지막  반대 세력인 정몽주를 제거하고 공양왕을 폐위시킨 다음 왕위에 오른다. 그는 국호를 '조선'이라 정하고 도읍을 한양 으로 옯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