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전 + 정직 + 예절 + 우정

해처럼 밝고 별처럼 아름다운 4학년 1반
  • 선생님 : 서귀원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11월의 책] 캡슐마녀의 수리수리 약국을 읽고나서~

이름 이서인 등록일 17.11.25 조회수 9

캡슐마녀님께


캡슐마녀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내초등학교 4학년 이서인이에요.

제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까닭은 캡슈마녀님께 부락드리고 싶은 일이 있기 때문이에요.

캡슐마녀님께서는 동동이의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하셨잖아요!! 실패했지만요..

전 실패해도 좋으니 저에게도 알약을 만들어주세요!!!

음..예를 들면 영원히 행복한 날이 될 수 잇는 알약이요!!

역시 그런 것은 없겠죠..? 한 번쯤은 실패도 해보고 슬퍼도 보고 그래야 되니까요.

그러면 저에게도 동동이와 같은 영혼 바꾸기 알약을 주세요!!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 캡슐마녀님은 여행을 떠나셔서 만나지는 못하겠죠..

그래도 만약에!!!!!!! 아주 만~~~~~~약에!!!!!!! 제가 마녀님을 뵙게 된다면 꼭 저에게 맞는 알약을 주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추신:여행은 즐거우신가요? 즐거우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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