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제가 양파의 왕따 일기를 읽은 까닭은 이 글에서 양파가 먹는 양파인지 궁금하여서 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이 글에서 양파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양파는  여자 아이들 중에서 대장인 양미희와 그 아이를 따라다니는 아이들입니다.

양파에게 찍히면 왕따가 되기 때문에 모두 양파에게는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근데 주인공인 정화가 왕따를 당하게 되면서 정호도 자신이 왕따가 되기 싫어서 다른 아이들을 왕따시켰습니다.

그러다 정화는 결국 자신을 가장 잘 챙겨주던 정선이를 왕따시켜 정선이는 괴로움에 못 이겨 전학을 가버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마지막에라도 정화는 정선이에게 사과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편지를 읽고 정선이가 마음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왕따가 무엇인지,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을 왕따 시키지 않겠습니다.

왕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매우 괴로울 것도 같습니다.

우리 4학년 1반도 지금처럼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