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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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럼 밝고 별처럼 아름다운 4학년 1반
  • 선생님 : 서귀원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10월의책]~조이 열쇠를 삼키다를 읽고나서~

이름 황은채 등록일 17.10.25 조회수 66
조이 열쇠를 삼키다를 읽고 나서 
나는 10월 한 달 동안 조이 열쇠를 삼키다라는 책을 읽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조이는 어떻게 왜 열쇠를 했는데 너무 궁금하였다 
그래서이 책을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주의력 결핍 과다 장애에 
걸린 조이라는 아이의 이야기 였다 저희는 집중력이 몹시도 부족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병을 앓고 있다
 조이는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그런데 조이 할머니도 매우 산 만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저희 집은 언제나 난장 판이었다 
어느 날 조이 엄마라고 하는 사람이 조이에게 찾아오고 
할머니는 사라진 아빠를 찾겠다고 나갔다가 사라진다 
그리고 조이는 엄마를 만나고 난 후부터
 조이의  생활을  180도 달라진다 조이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사람은 엄마 뿐이었다 
나도 커서 부모가 되면 조이의 엄마처럼 되고 싶다 
조이는 매일 아침마다 약을 먹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약을 약효가 점점 떨어진다 
그럴 때마다 학교에서 난리를 피운다 손가락에 연필깎이에 
넣고 돌린다거나 열쇠를 삼키기도 한다 
나는 조이가 이런저런 문제를 일으킬 때 
조이가 너무 불쌍했다 
그리고 나는 아무 병 없이 태어나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했다 
결국 조이는 계속 이런 저런 문제를 일으키다가
특수 교육 센터에 맡겨지고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조이가 가지고 싶던 강아지를 선물 받으면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조이와 같은병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런 병 때문에 많이 힘들지 힘내 내가 응원할게 화이팅 
그리고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많이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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