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전 + 정직 + 예절 + 우정

해처럼 밝고 별처럼 아름다운 4학년 1반
  • 선생님 : 서귀원
  • 학생수 : 남 5명 / 여 6명

'글자 놀이'뒷이야기

이름 이서인 등록일 17.12.18 조회수 6

장운 은 그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의 근심을 덜어드린다고 마음을 먹었다. 장운 은 곰곰이 생각하였다.

그러다가 문득 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그래! 할아버지께서 나와 누이 덕분에 근심이 많이 덜어졌다고 하셨지! 한글을 알리자! 누이야~”

장운 은 누이를 불러 한글을 알리자고 하였다.

오라버니, 그러면 친구들에게 먼저 가르쳐 주는 게 어떨까요?”

누이가 말하였다.

그래, 누이야 한글을 퍼뜨리러 어서 가자!”

그렇게 해서 장운 은 누이와 함께 한글을 정하러 친구들을 찾아 나섰다.

장운 과 누이는 그렇게 한글을 퍼뜨리고 또 퍼뜨려서 동네 사람들 모두가 한글을 사용하게 되었다.

그 다음 날, 누이와 장운 은 들뜬 마음으로 할아버지를 찾아갔다. 할아버지는 장운 과 누이를 보고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셨다. 그렇게 한글이 널리 퍼뜨려지면서 모두가 한글을 사용해 편리하게 대화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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