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깊이 있게 독서하고 남을 배려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지영하
  • 학생수 : 남 5명 / 여 11명

3월 24일 금요일 알림장

이름 지영하 등록일 17.03.24 조회수 56

오늘은... ‘일찍 자기 싫어책을 읽었습니다. 1학년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오전활동 중에 피곤해하기도 합니다. 조금 일찍 잠을 자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주말동안 충분하게 쉬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친구,선생님,아버지,어머니,아기,우리가족 낱말을 비행기놀이로 소리내서 읽기 / 1-5까지의 수 알기 / 색깔 표현활동하기

*상담기간 동안 자녀들의 장점과 매력을 많이 말씀해 주셔서 1년 동안 좀 더 친근하고 깊이있게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1년 동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1. 일정 안내 : 30() 동요콘서트 구름빵 관람

- 학생교육문화원, 통학버스로 이동하여 공연관람하고, 오후 일과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2. 휴대전화는 방과후시간에 부모님과 연락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3. 통학버스 이용학생은 승하차시 안전하게! 안전밸트 꼭 하기!

4. 주말동안 손톱깎기, 깨끗이 씻기, 실내화 2~3주에 한번씩 빨기

5. 안내장 - 우유급식비 납부 안내, 학교안전공제회 안내

 

고학년 아이들은 서로 발표하기 싫어서 울상인데, 우리 아이들, 아직은 발표도 심부름도 서로 하고 싶고, 좀 더 주목받거나 칭찬받고 싶어하는 때입니다. 실제로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동의 발달단계상 1학년 아동들은 아직 스스로가 세상의 중심이다보니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자신의 이야기를 좋아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항상, 저는 한명이고 아이들은 16명인 것이 조금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는 제 나름대로 모두에게 최대한 공평하게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지만 아이들 각자의 입장에서는 자신만 안시켜준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들의 말만 듣고 선생님이 우리 애만 미워하는거 아냐???’ 생각하시거나 그러게 너희 선생님은 왜 그렇다니?” 하시기보다는 그래도 선생님은 언제나 너희들 모두를 예뻐한다하고 말씀해주세요. 그건 정말이니까요. ^^

 

이번 주말에 아이들은 멸치10, 5를 챙겨먹기로 했는데 우리 아이들 잘 하는지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작은 숙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효도 1가지하기인데, 아이들이 안마를 해주거나 심부름을 하려하면 귀찮아하지 마시고, 시켜주세요 ^^* 이번 한 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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