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름 신민재 등록일 16.07.21 조회수 59
할아버지가 화가 나던 와중에 이모가 와서 뜬금없이 찾아와서 하이디를 데려가겠다고 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데려 가지 못 한다고 하였고 이모는 쫑알쫑알 반박 하는 듯한 말로 말하였고, 그러자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데려가라고 했다. 그래서 하이디는 가기 싫다고 하였지만 이모는 선물을 갖고 올 수 있다며 하이디를 설득해 데려왔다. 그래서 이모는 빨리 하이디를 데려왔고, 하이디는 그래서 갔는데 한 큰 집에 갔더니 로덴마이어 아주머니가 있었다. 로덴마이어 아주머니는 제제만 씨 집의 가정부이자 관리인이었다. 그래서 로덴마이어는 알파벳도 모르는 하이디가 마음에 안 들었고, 클라라 아가씨와 공부를 하려고 데리고 오라고 한 것인데 왜 모르냐며 이모에게 화를 냈고 이모도 화를 내고 나갔다. 그래서 로덴마이어 아주머니는 하이디에게 친절하지 않았고, 클라라 아가씨와 집사인 세바스천은 하이디에게 친절했다. 그리고 하이디는 집에 가고 싶어 하였고, 저녁을 먹을 때마다 할머니께 드릴 하얀 빵을 모으고 모았다. 하지만 클라라의 아빠인 제제만 씨가 오고 있다고 하자 그 빵을 다 버리고 하이디의 밀짚모자까지 버려 하이디는 우울 하였고, 그런 하이디를 클라라는 달래고 다음에는 모으고 있었던 빵보다 더 많이 준 다고 하였다. 그리고 제제만 씨가 간 다음 클라라의 할머니가 오셨는데 할머니께서는 클라라에게 그림책을 보여주었고, 그래서 하이디는 하룻 밤만에 그토록 모르던 읽는 법을 깨우치고, 설명 해 주지 않았던 단어도 알게 되어 하이디와 클라라를 가르치던 박사도 깜짝 놀랐다. 그리고 클라라의 할머니께서는 그 그림책을 하이디에게 주고 다시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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