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왕자와 거지

이름 김민영 등록일 16.07.19 조회수 53
왕지와 거지라는 책에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지만 더 정확한 내용이 궁금하여서 읽어보게 되었다. 일단 왕자와 거지는 생김새가 거의 같았고 나이도 같았다. 거지가 왕자행세를 했을때도 별로 어색하지 않았었던 이유는 거지로 살때에 윗층에사는 아저씨가 주는 책들을 읽고 그 책에서는 왕자얘기가 나와서 톰캔티 (거지)는 왕자에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따라하고 그러다보니 왕자가 사는 동네까지 어찌저찌가다 옷도 바꿔입게 된것이다. 한편 애드워드 6세 (왕자)는 마음이 넓고 아직어린데도 생각이 깊은 아이이다.그리고 만민을 사랑하며 나중에 좋은왕이 될수 있는 왕자이기도 하다. 옷을 바꿔입었어도 아무도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으며 바꿔입었다는 생각조차 하는 사람이 없었다.그래서 그둘은 거의 완벽히 새삶을 살아갔다. 특히 애드워드 6세는 거지삶을 살아가며 자기가 다시 왕이 된다면 이 불공평한 삶을 최대한 없애고 그동안 보았던 불쌍한 사람들과 자신을 도와준 마일스 헨든을 비롯한 모든사람들의 삶을 꼭 바꾸어 노리라 생각하며 굳게 다짐하고살아갔다. 이때는 실제 왕자에 왕이 죽었을 때인데 진짜 왕자가 자신의 아버지의 마지막 곁을 지켜주지 못한게 너무 아쉽가고 생각하였다.한편 가짜왕자는 처음에는 조금 불편하고 귀찮았지만 몇주가 채되지 않아 금방 익숙해졌다.그리고 대관식날 진실이 밝혀지고 결국 다시 제자리고 돌아오게 되었다. 왕자는 그동안 왕행세를 하였던 가짜왕이 절대 폭력적인 정치를 하지않고 잘했다며 존캔티만에 옷을 만들어 그옷은 톰캔티만 입을수 있는옷이라고 공개하며 한때 왕이었던 대우를 받을수 있게하고 가난한 톰캔티의 가정을 여유롭게 살수있도록 도와주었다.또,그동안 다른사람들에게 못되게 굴었던 사람들에게 죄를 물게하고 힘들게 사는사람들 또 자기를 보살펴주었던 마일스 헨든이라는 사람을 켄튼백작을 시켜주었다.그러면서 한창 잔인했던 시기에 유일하게 조금 평화로운 정치를 한시기가 바로 애드워드 6세때라고 한다.
일단 왕자는 되게 생각이 깊고 다른사람을 생각할줄 아는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된다.특히 감히 왕에게 라는 생각을 하며 사람들을 무시하고 되게 생색낼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내가 정치를 잘못해서 그렇다며 다시 왕이 될때 이 모든것을 바꾼다고 다짐했었던 장면에선 더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잠시 왕행세를 하였던 톰캔티는 왕일을 할때 불평하지않고 대충하지않아 나라가 어려워지지 않게 하였고 정의로운 정치를 해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풀어주고 인자를 베풀며 나름 잘했던듯 했다.처음 맡아보는 부담스러운 일이라 한번쯤은 외면 했을 수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않고 흥마로워하며 잘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또, 대관식때 모든 진실이 밝혀질때 지금 우대받는 삶이 돠게 좋아서 저 사내말은 거짓말이다 하고 모르쇠했을수도 있지만 그러지않고 오히려 맨처음으로 왕에게 충성을 다하느 면모를 보여 날 감동시키게도 하였다.그럿것을 보면 또 정직하고 착한아이라는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이책을 읽으며 만약나도 갑자기 왕같은일을 맡는 다고 생각해보았다. 나같으면 굉장히 부담스럽고 막대한일이라 잘 하지못할것 같은데 톰캔티는 그러지 않아서 나도 어떤 일을 맡을때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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