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서로 다르게 그리고 함께
  • 선생님 : 정송
  • 학생수 : 남 10명 / 여 5명

알프스 소녀 하이디

이름 신민재 등록일 16.07.11 조회수 63

글:요하나 슈피리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하이디는 원래 갓난아기 때는 부모님과 함께 살았지만 하이디의 아빠의 머리에 대들보가 떨어져 죽은 다음 엄마도 정신을 잃고 시름시름 앓다가 며칠 뒤 저 세상으로 갔다. 그래서 하이디는 외할머니와 이모가 맡아 키우게 ?怜?약 4년 동안 키우다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고 이모도 온천에서 일하게 되어 할아버지한테 맡기기로 한다. 할아버지는 젊었을 때 방탕하게 지내다 재산을 탕진하다 고향을 떠나고 15년 뒤에 다시 고향으로 찾아 왔더니 마을 주민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할아버지를 외면해서 할아버지는 알프스 산에 오두막을 짓고 혼자 올라가 살고 있었다. 그래서 이모는 힘들게 하이디를 끌고 냅다 찾아가 하이디를 키우라고 한 뒤 떠났다. 할아버지는 하이디를 염소를 키우는 페터와 놀게 하고 때때로 페터에게 푸짐한 밥을 주기도 하였다. 그러다 여름에서 가을이 되고 그러다 눈이 오는 계절이 ?榮? 페터는 눈이 와 하이디에 집에 찾아와 자신의 할머니가 할어버지와 하이디를 초대했다고 말을 한 뒤, 다시 갔다. 그걸 들은 하이디는 몇 날 며칠을 조르다 페터의 집에 가고 할아버지는 데려다 주기만 한 뒤 가지 않았다. 그리고 페터의 할머니는 눈이 안 보이시고 집이 무너질까 걱정이 되어 잠을 못 주무신다고 하셔서 하이디가 할어버지에게 이 말을 전하고 할아버지는 수락하고 조금 씩 집을 손 봐주셨다. 그러다 하이디가 8살이 되었을 때 할아버지는 하이디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다고 하셨고 그래서 되르플리 목사님이 하이디를 학교에 보내야 한다고 설득을 하시다 가셨고, 할아버지는 기분이 안 좋았고, 그 날 내내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나는 이 이야기의 엔딩이 짐작이 안 가고, 다음이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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