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별해 딱 너만큼
넌 소중해 딱 나만큼
이솝이야기 중 소금을 싣고 가는 당나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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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윤상원 | 등록일 | 16.07.10 | 조회수 | 64 |
엣날에 당나귀 등에 물건을 싣고 장사를 하러 다니는 행상이 바닷가에서 소금을 싸게 판다는 소문에 소금을 사러 갔다. 소금을 사서 잔뜩 싣고 다시 돌아올 때 불행하게도 당나귀가 강에 빠졌다.그래서 소금이 나 녹고 말았다.몸이 가벼워진 당나귀는 금방 나올 수 있었지만 소금은 다 사라지고 없었다.그러고 다음에도 바닷가에서 소금을 사러 또 갔다.이번에는 저번보다 많이 샀다.그리고 또 강을 건너고 있는데 이번에는 일부로 넘어져서 소금을 녹였다.화가 난 행상은 당나귀의 버릇을 고쳐줄 생각을 하였다.이번에는 솜을 잔뜩 넣어 주었다.이번에도 당나귀가 일부로 넘어져서 강에 빠졌다.솜이 젖어서 더 무거워 졌다.이 이야기는 한번 꾀에 넘어갔다고 되풀이하여 꾀를 부리다가는 오히려 화를 입는다라는 교훈이 담겨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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