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싸운날(이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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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안재원 | 등록일 | 22.11.18 | 조회수 | 5 |
하늘은 구름 하나 없이 맑은 날이었다. 난 너무 심심하고 지루해서 이것저것 먹고 실컷놀다가 누나를 무심코 툭 치고 갔다. 근데 갑자기 누나가 화를 내며 날 때렸다. 난 조금 어의가 없었다.그래서난 살짝 치기만 했는데 누난 왜 때리냐고 따졌다. 그러면서 더욱 큰 싸움이 되었다. "야" 이 소리와 함께 엄마께서 나타나셨다. 그리고 가장 아파서 모두가 두려워하는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 맞고 나서 누나에게사과를했고 누나도 양심은 있는 듯 내 사과도 받아주고 사과도 했다. 그리고 반성의 의미로 칭찬10가지를 써서엄마에게 드렸다. 그리고 우리는 화목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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