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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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넓게~ 

몸은 튼튼하게~ 

생각은 자유롭게~ 

말은 아름답게 하는 친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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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배우며, 나누는 어린이!
  • 선생님 : 유춘봉
  • 학생수 : 남 12명 / 여 14명

국어시

이름 이건우 등록일 21.03.26 조회수 69

               보름달

                                유경환

 

    바다 한가운데

    보름달이 빠져

 바다의 문을 열었다

 

층층층

물살의 층계 이어져

눈부시게 일렁인다

 

강에서 강에서 떠내려온

모든 아픔 안으려

몰래 여는 바다의문

 

반짝이는 아픔

한배 가득 싣고

노 저어 그리로 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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