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우며 지혜를 키우는 건강한 우리들
  • 선생님 : 심효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1명

[김지수] 고구마를 캤어요.

이름 조정주 등록일 18.10.30 조회수 24
첨부파일

가을에 외할아버지 밭에 가서 고구마를 캤다.

호미로 땅을 깊게 파서 대왕 고구마도 캐고, 아기 고구마도 캤다.

나는 고구마를 캐다 힘들면 엄마랑 외할아버지가 캔 고구마의 흙을 털어 바구니에 담았다.

고구마를 열심히 캐다 보니 땀이 나고 더웠다. 잠깐 쉬면서 시원한 물도 마시고, 귤도 까먹고 사탕도 먹었다.

고구마가 캐는건 재미있었지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내년에는 고구마 수확하러 갈 때 친구들과 같이 가고 싶다.   


이전글 겨울이 오는 소리
다음글 바둑왕이 될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