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비행사는 안창남 이라는 분입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비행사는 누구일까요? 바로 권기옥(權基玉) 여사입니다. 권기옥 여사의 출생은1901년 1월 11일 평안남도 평양, 사망은 1988년 4월 19일입니다. 권기옥 여사가 비행사가 된 이유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돌고 돌아 중국에 있는 비행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다른 남학생들과 똑같이 훈련을 받아도, 다른 학생은 도망을 쳐도 권기옥 여사는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점에서 권기옥 여사의 신념과 노력을 옅볼 수 있습니다. 권기옥 여사는 '아무리 힘들고 위험한 훈련도 내 꿈을 따라 산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항상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권기옥 여사는 꼭 나라를 되찾겠다는 의지와 신념으로 결국 훌륭한 비행사가 되었습니다. 권기옥 여사는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을 좇으며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런 점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아무리 힘들어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와 '사람이 노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등과 같이 노력과 의지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꿈만 있지 노력을 하지 않고 나중에 "괜한 꿈이었어.", "허황된 꿈이었지."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꿈을 가지면 그꿈을 위해 있는 힘껏 다가보세요. 그러면 꿈은 이루어질 것 입니다. 또, 이 넓고 넓은 세상에 꿈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실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꿈이 무엇일지 정하지 못하는 것이지 꿈이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 그 꿈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 질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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