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4-1 송시현
"물 온도를 맞춰줘"
"머리를 감겨 줘"
"이 블럭 좀 맞춰 줘"
"수학 문제 좀 알려줘"
"색칠 좀 해줘"
"장난감 좀 고쳐 줘"
"같이 과자 사러 가자"
휴! 드디어 잔다
그래도 동생의 얼굴은 천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