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람들이 남을 돕지 않고 자기 생각만 하는 개인주의 사회로 변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서울시 마포구 한 원룸빌라에 불이 났을때 안치범씨는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속으로
뛰어들어 집집이 초인종을 누르며 이웃들을 대피시켰지만, 안씨는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소방관도 하기 힘든일을 그렇게 남을 도우며 자기생각만 하지않은 안치범씨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