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우리가족이 여행가서 찍은 문경레일바이크를 타는 사진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간여행이라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사진은 잘나오지 못했지만 ㅠ ㅠ

도착해서 처음으로 레일바이크를 탔는데 4인용  철도자전거에 가족이 함께타고 레일을 따라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고

터널을 들어가면 반짝반짝 불빛으로 아름답고 춥기 보다는  속도를 내기 위한 다리의 분주함에 후덜후덜 떨려답니다.

자동차의 도로를 따라 영강천의 물길을 따라 달리는 철길이며 진남역에서 구랑리역까지 7.0km 꾀 긴거리지만

앞지르기가 되지않은 철도자전거 페달을 밟으면서 지나가면 아카시아꽃냄새 맡으면서 가족과 이야기나누고 사진까지

찍는 여유를 가진 시간이 되어버립니다. 더 소중한건 셀카봉은꼭 챙겨서 가시길~ (우린 챙기지못해 후해했어요)

문경석탄박물관을 체험하고 왔어요

석탄박물관은 볼것이 여러가지로 있지만 석탄을 파는 모습이 너무 위험해 보이고 안쓰러워 마음이 많이 아팝습니다.

사진은 80년대초의 광부아저씨들의 작업복 사진옆에서 나도 한컷했지만요.

볼것도 많고 먹을것은 그다지 많지 않지만 그게 아쉬웠습니다.그래도 많은 추억을 담아와서 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