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1반

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인생네컷을 찍으러 갔다. 처음에는 사용할 소품을 골랐는데 사용하고싶은 소품이 많아서 고르느라 힘들었다. 소품을 다 고르고 사진을 찍었다. 프레임이 다 예뻐서 고민을 많이 했다. 프레임도 다 고르고 찍을 준비를 했다. 찍기 시작했을 때 포즈를 생각해오지 않아서 시간이 더 짧게 느껴졌다. 그렇게 대충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데 계속 소품을 바꾸느라 힘들었다. 찍을 때는 이상하게 나온 것 같았는데 막상 고르려고하니 다 나쁘지 않아서 기분이 좋았다. 근데 친구들이랑 사진을 나누고 보니 아쉬웠다. 그래서 우리는 사용하지 못했던 소품들로 사진을 찍었다.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