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5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아름다운 6학년 5반!!

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5반
  • 선생님 : 정구철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가을소풍

이름 김예지 등록일 16.12.12 조회수 5

10월12일에 6학년이 가을소풍으로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에버랜드에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면서 반별로 버스를 타고 갔다.

가면서 옆자리 친구 채연이와 젤리도 먹으면 재밌게 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에버랜드에 금방 도착하였다. 도착하여서 우선 반별로 단체사진을 에버랜드 앞에서 찍고난후, 에버랜드에 즐거운 마음으로 입장하였다. 사실 어제밤부터 아니 저번주부터 친구들과 에버랜드에 소풍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신나고 설레였다. 에버랜드에 입장하고 나서 뛰어갔는데 모두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사람이 적은 놀이기구로 갔기에 재미는 없었다. 그러고나서, 아마존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타러 달려갔다.

이 놀이기구는 약 1시간을 기다린끝에 탔다. 역시 사람이 많던 놀이기구가 재밌다더니 정말 재미있었다. 아마존익스프레스는 동그란 곳에 5 ~ 6명 정도가 타서 물위에서 내려가는 것이다. 물위에서 타는 거라 물이 튀겨서 옷이 젖기도 하였다, 그래도 재밌었다, 이렇게 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다 타고나서 친구들과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갔다. 점심은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다. 그러고난후, 허리케인을 타러 또다시 달려갔다. 이것도 역시나 사람이 매무 많아서 대기시간이 대략 1시간 좀 넘은것 같았다. 허리케인을 처음 타봤는데 에버랜드에서 탔던 놀이기구중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함께 타서 즐거움은 두배 였던것 같다. 이렇게 3가지의 놀이기구를 타고 에버랜드 안에 있는 가게들을 구경도 하고 시원하고 맛있는 음료수도 먹으며 시간을 보내다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이 되었다. 에버랜드에 입장할때는 정말 설렛었는데 벌써 집에 돌아가다니 정말로 아쉬웠다. 그래도 가을소풍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재밌었다, 나중에 될수있으면 또 다시 친구들과 이렇게 에버랜드로 소풍을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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