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우덜덜덜, 추운 날

이름 김예진 등록일 16.11.06 조회수 11

부릉, 부릉!! 나는 악기를 사러 가고 있었다.

클라리넷이었다. 난 클라리넷을 배우기로 했기 때문이다.

대만 치메이 박물관에서 부터, 거기서 보았기 때문에 나는 할 생각이었다.

아, 궁금했다! "어떤 소리가 날까?" 나는 생각했다.

끼이이익! 귀청이 찢어질 듯한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다. 다 온거다.

들어가보니, 우쿨렐레, 피아노, 멜로디언, 플룻, 기타, 첼로 거기다 단소도 있었다.

클라리넷은 주인 아저씨가 조립해 주셨다. 불어 보니, 소리가 나오기는 커녕 무겁기만 했다.

시온이가 불어보겠다고 해서 줬는데, 시온이가 하니 소리가 났다!

우와...침을 엄청 많이 흘렸다.

나도 볼에 바람을 넣고 불어 보았다. 붕! 와, 소리가 났다.

아빠께선 클라리넷이랑 거치대로 사셨다.

이제 집으로 돌아갈 때다. 다음에도 여길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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