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롯데 아울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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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문환 | 등록일 | 16.09.12 | 조회수 | 12 |
가족과 함께 이천에 있는 롯데 아울렛에 갔다. 제일 멀저 아빠 옷을 골랐다. 도착할 때부터 배가 고파서 엄마한테 "빨리 밥 먹으러 가자!"라고 말했다. 엄마는 아빠 옷부터 얼른 사고 가자며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다. 드디어 한 식당에 들어가 김치찌개와 숯불고기를 시켰다. 꿀맛이었다! 밥 먹은 후 내 옷을 골랐다. 바지는 내가 골랐고, 티셔츠는 엄마가 골라 주셨다. 그리고 꼬마기차가 있어서 막내동생과 타려고 줄을 섰다. 우리가 꼬마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둘째 지연이는 뽑기를 하러 갔다. 한참을 기다려 탄 꼬마기차에 오른 막내는 무척 재밌어 했다. 오늘은 집에서 푹 쉬진 못했지만 아울렛에 가서 재밌게 놀다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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