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날씨: 휴!! 에어컨, 선풍기 등등 몽땅 틀어놓고 그채로 남극 가고 싶은 날 .

아침부터 아빠께서 정글의 법칙, 소림사를 틀어 놓으셨다.

엄청나게 시끄러워서(쿵떡쿵덩 우탕쾅당쿵퉁 띠리리랄랄라라 띠라리~) 깼다.

언제봐도 신기한 수.상.경.공!!

물 위를 걷는다니..그리고는 슈퍼배드1을 보았다.

미니언즈 오랜만에 보니 참 귀여웠다. 아이 3을 입양해서 키웠는데 놀이공원 갔다가

무슨 악당이 토끼분장을 하고 과자, 아이스크림, 솜사탕을 잔뜩 들고 왔다.

그 후에는 엄마,아빠. 동생과 청주박물관에 가서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마술공연을 봤다,.

박물관에서 또 눈 빠지게 보았다. 또와서 아빠께서 또 정글의 법칙을 트셨다.

난 이제 그만 자고 싶어서 보고 그냥 잤다.

복이 터져도 너무 심하게 터진것 같다.

한달 치복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