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할아버지 댁에 가기 위해서
아빠가 나오시기를 기다리다 지하주차장에서 보드를 탔다.
오늘은 보드가 전보다 잘 타 지는 것 같았다.
앉아서도 타고 일어서서도 탔다.
그런데 차 오는 것을 살피다가
보드에서 미끌어져서 많이 아팠다.
다음부터는 차가 없는 곳에서 조심해서 타야겠다.
그런데 동생들이 자서 할아버지 댁에 못가서 너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