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옥화 자연휴양림

이름 김태희 등록일 16.05.22 조회수 7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옥화 자연휴양림에 갔다. 물론 푸른 공기도 마시고, 달콤한 새소리도 들으려고 간 것이다.

자작나무 껍질을 태워보고 소리를 듣고, 꽃잎을 따서 얼굴에 붙이기도 하는 너무 즐거운 체험이었다.

그런데, 어른들께서 지금도 힘든데 1시간 거리를 더 걸어가자고 하셨다. 힘들지만 올라갔다. 힘들게 다녀와서 비빔밥을 먹으니, 하늘나라 옥황상제 밥상을 차려 놓은 것 같이 맛있었다. 아휴~ 힘들긴 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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