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 자연휴양림 |
|||||
---|---|---|---|---|---|
이름 | 김태희 | 등록일 | 16.05.22 | 조회수 | 7 |
오늘 아침에 친구들과 옥화 자연휴양림에 갔다. 물론 푸른 공기도 마시고, 달콤한 새소리도 들으려고 간 것이다. 자작나무 껍질을 태워보고 소리를 듣고, 꽃잎을 따서 얼굴에 붙이기도 하는 너무 즐거운 체험이었다. 그런데, 어른들께서 지금도 힘든데 1시간 거리를 더 걸어가자고 하셨다. 힘들지만 올라갔다. 힘들게 다녀와서 비빔밥을 먹으니, 하늘나라 옥황상제 밥상을 차려 놓은 것 같이 맛있었다. 아휴~ 힘들긴 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
이전글 |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갔어요. 5월 21일, 22일 토,일요일 (1) |
---|---|
다음글 | 외갓집에 갔어요...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