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외갓집에 갔어요...

이름 조예은 등록일 16.05.22 조회수 5

오늘 난 우리가족과 외갓집을갔다.

처음으로 고기를 구어먹었는데 고기가 꿀맛이었다.

다음!

마늘쫑을 뽑았다.

방법은 마늘줄기 가운데에 1개씩있는 것을 뽑으면 되고,

 밑부분에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만 뽑아야한다.

뽑는데 자꾸자꾸 마늘쫑이 끊어져서 마음이 답답하였다.

언니는 아빠에게 햇빛을 가리려고 우산을 씌어드렸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외갓집 쓰레기를 태웠다.

바람이 엄청 세게 불었다

그래서 불이 엄청 잘 붙었다.

그리고 거의다 탔을 때쯤 우리는 불장난을 하였다.

나무가지에 불을 조금 붙여서 놀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외갓집에 또 가고싶다.

이전글 옥화 자연휴양림
다음글 609동놀이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