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나는 효주언니와 함께 방방을 갔다.
방방에서 물귀신 놀이도 했고, 나무가 사각형으로 잘린 방에서도 놀았다.
물귀신 놀이를 할 때 다리를 잡아당겨서 힘들었지만 높은 곳에서 마끄럼틀을 타는 것 같아 더욱 재미있었다.
그리고 더워서 슬러시도 먹고 빼빼로도 사 먹었다.
또 우리집에서 인형놀이, 게임도 같이 해서 즐거웠다.
효주언니와 있으니 심심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