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 민속촌으로 소풍을 갔다. 출발하려고 버스에 탔을 때 가슴이 콩콩 뛰고 너무 설레였다.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버스에서 내리니... 초가집, 기와집, 관아, 대장간 등등 수많은 옛날 집들과 체험기구들이 있었다. 그리고 미션 종이에 있는 미션들도 풀어서 별을 받았고, 모듬끼리 헤어지지 않고 잘 다녀서 칭찬을 받았다. 얼마나 신나던지! 동생은 낭추골로 소풍을 갔는데, 민속촌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다음에 엄마 아빠랑도 같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