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8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꿈꾸며
  • 선생님 : 김남영
  • 학생수 : 남 13명 / 여 12명

할아버지댁에 가다

이름 이영성 등록일 16.04.25 조회수 8

 우선 아침에 일기를 쓰게 됐다.

이유는....


 일요일 아침에 농사일을 도우러 가족이 모두 할아버지댁에 갔다.

도착해서는 돌아다니면서 놀았다. 점심을 먹고나서 경운기를 타고 밭으로 갔다.

커다란 차가 땅에 골을 만들고 그게 고추밭이였다.

 불룩 튀어나온 흙에 비닐을 씌웠다.

나는 아진이랑 그 골마다 씌울 비닐을 갔다놨다.

힘들었다. 중간에 아진이랑 라면을 설명서를 보고 맛있게 끓였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도 드리고 우리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또 일을 했다.

정말 힘들었다. 다 하고 나니까 해가 없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나는 잠에 빠졌고

결국 집에와서도 깨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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